1969년_다이애나 로스, 잭스 5를 소개한다
1969년 8월 11일, 다이애나 로스는 LA의 베버리 힐스에 있는 한 클럽에 손님들을 초대했다. 가수가 사람을 모았으니 공연이 펼쳐진 것은 당연. 하지만 이날 다이애나 로스가 사람을 모은 이유는 따로 있었다. 다이애나 로스는 자신의 공연을 펼치기에 앞서 오프닝 무대에 한 신인 그룹을 소개했다. 앞으로 모타운을 대표할 그룹이 될 것이라고 소개된 이그룹의 이름이 바로 잭슨 5(Jackson 5)였다.
그해 12월, 잭슨 5의 데뷔 앨범이 발매되었다. 앨범의 제목은 「Diana Ross Presents The Jackson 5」.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잭슨 5의 데뷔는 다이애나 로스의 적극적인 후원 속에 이루어진 것이었다. 그리고 다이애나 로스의 판든은 옳았다. 잭슨 5는 데뷔와 동시에 <I want you back>, <ABC>, <I found that girl>, <I'll be there>, <Who's loving you>등의 히트곡들을 잇달아 터뜨리며 모타운을 대표하는 인기 그룹으로 성장해갔던 것이다.
잭슨가의 다섯 형제로 이루어진 형제 그룹 잭슨 5의 막내가 바로 1980년대 팝의 황제가 될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이었다.
그해 12월, 잭슨 5의 데뷔 앨범이 발매되었다. 앨범의 제목은 「Diana Ross Presents The Jackson 5」.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잭슨 5의 데뷔는 다이애나 로스의 적극적인 후원 속에 이루어진 것이었다. 그리고 다이애나 로스의 판든은 옳았다. 잭슨 5는 데뷔와 동시에 <I want you back>, <ABC>, <I found that girl>, <I'll be there>, <Who's loving you>등의 히트곡들을 잇달아 터뜨리며 모타운을 대표하는 인기 그룹으로 성장해갔던 것이다.
잭슨가의 다섯 형제로 이루어진 형제 그룹 잭슨 5의 막내가 바로 1980년대 팝의 황제가 될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이었다.
[365일 팝음악사], 돋을새김, 정일서 지음]
잭슨 5 |
마이클 잭슨 |
저 사진 속의 가운데 아이가 바로 훗날의 마이클 잭슨이다. 마이클 잭슨이 저 당당하게 서있는 모습을 봐라. 좌중을 압도하는 것은 물론 저 뒤에 시대를 풍미했던 수많은 가수들 앞에 위세등등하게 서있다. 그렇다. 저렇게 당당해야한다. 무엇이든 당당해야한다. 마치 이것은 정정당당 Korea라할까. 마이클 잭슨의 노래와 잭슨 5의 수많은 노래들을 여러분은 익히 들어왔을터. 오늘은 다이애나 로스의 노래를 한곡 들어봅시다! 어제와 오늘 모타운(Motown)에 대해서 계속해서 등장하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모타운은 최초의 아프리카 미국인이 세운 레이블로써 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즉 흑인 예술가들을 위한 음악의 대표 레이블이다. 미국의 흑인 음악은 모타운이 키운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그런 모타운이 위기에 처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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