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might say.
2013-08-14
까르보나라
왠지모르게 오늘은 너의 그 느끼함이 그리웠어. 그리고 너를 만났고, 오랜만에 만나서 나는 신이 났었지. 그리고 너를 먹었지. 너의 크림소스가 나의 식도와 일치를 이루는 순간 이미 나는 온몸으로 전율을 느꼈지. 원래 잘 먹지않는 스파게티지만, 그래도 오늘만큼은 너와 함께라 정말 행복했어. 그래서 내일은 운동을 할거야. 그래도 고마워. 지금 또 그리워졌는걸. 너가 보고싶은걸. 다음을 기약할게. 안녕!
댓글 2개:
Unknown
2013년 8월 15일 목요일 오후 11시 0분 0초 GMT+9
정작 빠네드신분이 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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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pjw
2013년 8월 18일 일요일 오후 1시 20분 0초 GMT+9
맞아.빠네였어...빠네생각이 안나서. 사실 까르보가 더 맛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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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빠네드신분이 말이 많네요-
답글삭제맞아.빠네였어...빠네생각이 안나서. 사실 까르보가 더 맛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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