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might say.
2017-10-09
실로 오랜만이다. 불나방.
나의 것조차 오랜만에 방문하였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없었던 터. 간만에 쓴 글들을 돌이켜 보니 한없이 그리고 정처없이 바쁘게 살았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그리하여 임시공휴일이자 한글날인 오늘 나는 불속에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활활 타오르기 위해 오늘도 출근을 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 다시금 이 블로그에 나의 모든 것들을 적겠다고 마음을 먹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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