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2

사랑 추억만큼...

진실로 스스로 생각하기에 퍽 멋진 연애는 아니였으나, 
값진 연애였던 것만은 사실이다. 
기억은 스며들지만 추억은 가장 진하게 남는 법. 
그 추억들을 잊을 수 있을까. 
앞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말이다.
참으로 오랜만에 설레였다. 
고마웠다. 이제는 잠시 쉬려한다. 땡큐. 
항상 신의축복이 함께하길. 그리고. 건강해!